충북대학교 스포츠센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아래와 같은 의문점이 있어 질의합니다.

5월 월수금 06시 강습받는 회원입니다.

5월2일(화) 06시 자유수영을 위해 pool로 들어가니 ‘자유수영 레인’이 1개로 축소되었더군요.

4월까지는 ‘자유수영 레인’이 2개여서 이용하는 회원끼리 배려하여 부족하나마 이용할 수 있었는데 5월부터 강습에서 6개 레인 사용하더군요.

월수금 강습회원은 그 많은 인원이 화목 06시에 ‘자유수영 레인’ 1개만 사용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집니다.

이에 회원들의 불만이 폭주하는 중입니다.

1. 월수금 강습자들의 화목의 ‘자유수영 레인’ 이용이 더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방안을 제시하여 주세요.

2. 그렇지 않다면 월수금 강습자가 희망할 경우 월수금에만 수영장을 사용하게 하고 화목(토) 이용하지 않음으로 인한 강습비 조정하는 방안도 검토해 주세요.

오늘 ‘자유수영 레인’을 이용하러 나오신 대부분의 월수금 강습자분들은 “충북대 너무 한다.”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이 것은 비단 월수금 강습자만의 불만이 아닙니다.화목 강습자의 경우에도 월수금에는 1개의 ‘자유수영 레인’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분들도 월수금 ‘자유수영 레인’(1개) 운영에 대한 아쉬움이 많은 상황입니다

회원의 건강증진을 위해 애쓰시는 충북대스포초센터의 노고에 큰 찬사를 보내지만 위와 같은 이용 애로사항으로 귀 센터의 노력이 축소되는 것 같아 많이 안타깝습니다.

좋은 해결방안이 제시되어 귀 센터에서 추구하시는 “배려와 존중으로 모두를 위한 스포츠”를 위해 노력하는 스포츠센터로 모든 회원들에게 기억되길 소망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업무에 바쁘시겠지만

CBNU스포츠센터 운영세칙 제5조(센터의 의무) 2항에 의거 위에서 제기한 내용에 대하여 “그 처리 결과 및 사유, 처리일정 등의 설명”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