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테니스부(정정일, 설윤수, 김상익, 문정인, 김계빈, 김두현, 김세준, 임현우, 지도교수: 최종환, 감독: 안동일)가
지난 5월 3일부터 5월 12일까지 경상북도 문경시에서 열리는 ‘제102회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충북대 소프트테니스부는 결승에서 공주대를 2:1으로 제압하며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번 대회 단체전 우승으로 지난해에 이어 단체전 2연패를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안동일 감독은“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더 좋은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선수들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충북대 소프트테니스부는 전국체육대회 단체전 8연패의 대기록을 세워가며 이번 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단체전 9연패를 달성하기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충북대,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단체전 2연패 - 뉴스1 (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