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 체육진흥원과 충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4월 1일부터 '2024년 충북권역 암생존자의 건강증진을 위한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년 양 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3년차로 올해는 4월 1일부터 11월 27일까지 주 2회씩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에 등록된 암생존자를 대상으로 상지·하복부기능개선운동, 근력강화운동 등으로 구성해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양훈 체육진흥원장은 “앞으로도 상호 협력하여 충북지역 암생존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북대 체육진흥원은 대학 구성원 및 지역주민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되어 능동적인 체육 시민 양성을 위해 양질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양 기관은 충북대 CBNU 스포츠센터의 시설 및 지도인력을 활용한 충북권역 암생존자의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상호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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