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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교육과 학생들 23명이 출전한 충북대 선수단이 지난 10월 11일부터 10월 17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해  5개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 등 총 9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소프트테니스 단체전은 전국체육대회 9연패의 위업을 달성하며 남자 대학부 최강의 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더불어 개인단식에 참가한 정정일(4학년) 학생은 은메달을 추가 획득했다.

 

레슬링에서도 우수한 성적이 이어졌다. 박성민(3학년) 학생이 자유형 72kg급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자유형 97kg급에 출전한 최하윤(1학년) 학생이 은메달을 차지하였으며, 엄성현(3학년) 학생과 진정한(1학년) 학생이 그레코로만형 87kg급 및 그레코로만형 82kg급에 각각 출전하여 동메달을 획득하며 대회를 마쳤다.

 

검도 단체전과 테니스 단체전에서는 각각 은메달 및 동메달을 획득하였으며, 육상 김영미(2학년) 학생이 여자 400mH에서 동메달을 따내는 등 참가한 모든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고창섭 총장은 “충북대 학생 선수단이 우수한 결과를 얻은 것은 지도자(감독)와 선수가 혼연일체가 되어 훈련하고 학생들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한 결과”라며 “무엇보다 경기 내내 큰 부상 없이 경기를 즐기고 온 학생들이 대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