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전국제전 출전 충북대 선수단 결단식 페이스북 엑스 메일전송 프린트하기 스크랩 오탈자신고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안혜주 기자asj1322@hanmail.net 웹출고시간2024.10.07 16:09:20 최종수정2024.10.07 16:09:19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7일 오전 11시 충북대학교 CBNU 스포츠센터 체육관 3층에서 105회 전국체육대회 충북대 선수단 결단식이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필승 의지를 다지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대학교는 7일 CBNU 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충북대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고창섭 총장, 박종진 교수회장, 홍장의 학생처장, 강상순 사범대학장, 박해운 충북체육회 사무처장, 황동민 총동문회 사무처장, 송주호 체육진흥원장을 비롯한 체육교육과 교수와 학생 선수, 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사기 진작과 필승 의지를 다졌다. 올해 전국채전은 오는 11~17일 경남 김해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충북대 선수단은 검도, 레슬링, 소프트테니스, 육상, 테니스 등 5개 종목에 26명의 학생 선수와 지도자·임원 등이 출전한다. 고창섭 총장은 "충북을 대표해 출전하는 만큼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펼치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선수단의 안전"이라며 "모두 부상 없이 건강하게 돌아오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